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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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클라라 "중국에서 찍은 영화, 박스오피스 1위…흥행 성적만 천억"

기사입력 2017.09.05 21:02 / 기사수정 2017.09.05 21:0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클라라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으로 꾸며져 가수 마크툽, 김상혁, 배우 클라라, 아나운서 황보미,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2편이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흥행 성적이 천억 정도다"라고 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중국에서 여신이었다"며 "내가 출연했던 '정성'은 남자들의 이상형같이 사랑스러운 여신 모습이었다"고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중국어가 늘었냐는 물음에 "촬영장에서 의사소통하는 기본 정도만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가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며 비디오스타 홍보를 부탁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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