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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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 결혼 축복 바란다" (소감 전문)

기사입력 2017.08.04 15:17 / 기사수정 2017.08.04 15: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음악PD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결혼한다.

라이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며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오는 9월 30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라이머는 1996년 데뷔한 래퍼로 산이, 버벌진트, MC그리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이다.

안현모 기자는 SBS 보도국 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 뿐 아니라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현자는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가, MC로 활동 중이다. 

<라이머 결혼소감 전문>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머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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