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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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김종국 "내 빅픽처, 김정남·마이키 둘만 터보로 활동하는 것"

기사입력 2017.08.02 18: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종국이 김정남, 마이키가 서로 친하지 않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뜨거운 설탕'으로 컴백한 그룹 터보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저의 빅픽처가 있다. 마이키랑 김정남 둘이서 터보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말해 김정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마이키랑 김정남이 친하지 않다. 친해지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김종국은 "저 없이 두 사람이 터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저랑 김정남 둘이서 가면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김종국 몰래 행사를 몇 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한도전' 후에 나 혼자 행사했을 때는 잘 됐다. 근데 마이키가 끼면 애매해진다"고 둘이서 활동할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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