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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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길건 "장문복? 모기같이 생겼다" 폭소

기사입력 2017.08.01 21:01 / 기사수정 2017.08.01 21:0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길건이 장문복에게 모기를 닮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안드로메다 똘통령 별에서 온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건은 "장문복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며 극찬을 했다. 이어 "장문복이 일본 뇌염모기같이 생겼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장문복은 "피 다 빨아버릴 거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김숙은 "모기 모습이 있다"며 동의를 했다.
 
이어 장문복은 길건에게 "모기 받은 보답으로 말하겠다"며 "길건은 비둘기를 닮았다. 대구역에 있을 법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동물 농장 같고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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