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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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코피프린스 2연승…엠마는 파란 에이스 최성욱

기사입력 2017.07.14 21:0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수상한가수' 코피프린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엠마는 그룹 파란의 에이스였다.

14일 첫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코피프린스가 루이스와 델마, 엠마를 연이어 꺾고 2연승에 성공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석천은 1세대 아이돌그룹 출신 트로트가수 코피프린스를 복제했고, 공형진은 2세대 아이돌그룹 출신 가수 엠마를 복제해 대항했다. 결과는 코피프린스의 26표차 승리. 앞서 루이스와 델마를 이긴 이후 거둔 방송 최초 2연승이었다.

엠마는 바로 파란 에이스 최성욱이었다. 최성욱은 "2005년도에 파란으로 데뷔했었다"고 자기소개했다. 이어 "2009년도부터 뮤지컬을 하고, 군대도 다녀왔다"며 "노래를 포기한 적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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