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2 13:42 / 기사수정 2017.07.12 13:42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가 이효리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태우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이날 "얼마 전 음악방송 녹화를 갔다가 효리누나를 봤다"며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힘이 하나도 없이 '죽겠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짜 얼굴이 확 갔더라"며 "제주도에 다시 내려간 걸로 아는데, 일주일만 짧고 굵게 활동하고 내려간 게 정말 멋있더라"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지난 3일 타이틀곡 '따라가'를 포함한 정규앨범 '티위드(T-WITH)'를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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