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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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父, 오늘(6일) 발인…슬픔 속 마지막길 배웅

기사입력 2017.07.06 09:49 / 기사수정 2017.07.06 09:4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강동호 부친 고(故) 강익현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6일 오전 7시 제주 하귀 장례식장에서 강동호 아버지 발인이 진행됐다.

강동호는 부친이 별세한 3일부터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켰고, 발인에도 참여해 아버지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빈소에는 뉴이스트 멤버들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플레디스 관계자는 "강동호가 큰 충격에 휩싸여 상당히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뉴이스트 재데뷔 계획도 추진 중에 이 같은 비보를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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