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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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프니엘, 서툰 한국어로 밝힌 #연애심리 #댓걸 #근황 (종합)

기사입력 2017.06.26 19: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투비 프니엘이 솔로 출격을 앞두고 전야제를 가졌다.

26일 프니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프니엘 'That Girl' 런칭 전야제'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프니엘은 자신의 신곡 '댓걸(That Girl)'을 "사랑하는 여자를 여름에 비유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렬한 에너지의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신나는 곡"이라며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프니엘은 미국에서 잘 지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중 팬들이 자신의 애완견 페니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아빠가 너무 많이 먹여서 살쪘다. 그래도 행복하게 잘 있다"며 영상도 보여줬다.

신곡 '댓 걸'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니만큼, 프니엘은 팬들과 연애 관련 심리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어에 서툰 프니엘은 말을 더듬으면서도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금사빠', '권태기' 같은 신조어나 어려운 단어는 이해하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다시 팬들과의 질답시간을 가진 프니엘은 "이번 노래는 영어다. 한국어 버전도 준비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다"며 미안해했다. 또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프니엘은 노래가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프니엘의 신곡 'That Girl'은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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