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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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윤형빈 "아내가 매일 라이관린 사진만 봐서 고민"

기사입력 2017.06.21 13:26 / 기사수정 2017.06.21 13:2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의 라이관린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양세형을 대신해 솔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으며 윤형빈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내 곁에 가까이 있는 30대 중반 여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아내 정경미에 대한 얘길 꺼냈다. 이어 "우리 집에 있는 이 여성은 자꾸 라이관린 사진만 본다. 어떻게 해야 할지 큰 고민이다"고 말했다.

솔비는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냥 내버려 둬라"라며 윤형빈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다.

라이관린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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