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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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자는 없다"…달성터널 사고, 덤프 트럭과 유치원 버스 추돌

기사입력 2017.06.09 16:49 / 기사수정 2017.06.09 16:4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24톤 덤프트럭과 유치원생이 탄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0시 50분 쯤 대구시 달성군 달성 1터널 고속도로에서 24톤 덤프트럭과 유치원생 40여 명이 탄 버스를 추돌했다.

이번 사로고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교사 1명이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버스는 경북 구미에서 대구과학관을 견학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약 20여 분 동안 현장 주변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중상자(아주 심하게 다친 사람)는 없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연합뉴스TV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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