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예리와 지우가 '청춘시대2' 대본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우 한예리, 지우가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2'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리와 지우는 '청춘시대2'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방송되는 '청춘시대2'에서 각각 윤진명, 유은재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중국으로 떠났던 윤진명은 취업에 성공하고, 첫사랑에 성공했던 유은재는 실연의 아픔을 겪는다고. 대본을 든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청춘시대2'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예리, 지우 외에 '청춘시대2'에는 한승연, 박은빈, 최아라, 김민석, 신세휘 등이 출연한다.
'품위 있는 그녀' 후속으로 8월 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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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