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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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사내 찌라시에 '의심 폭발'

기사입력 2017.05.15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사내 찌라시에 의심이 폭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6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사내 찌라시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중 휴대폰으로 한 남자 연예인과 관련된 증권가 정보지가 오자 읽어봤다.

나천일은 박원균(김기리)에게 증권가 정보지 얘기를 꺼내며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어봤다. 박원균은 박혁권이라고 얘기해주면서 "그보다 사내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했다.

박원균은 나천일의 귀에 대고 사내에 경쟁사인 명장주류의 스파이가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을 알려줬다.

최석문(엄효섭)은 우리 팀에는 스파이가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나천일은 팀원들을 슬쩍 한 번 훑어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귀남(호야)은 스파이 얘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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