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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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하니 "솔지, EXID 무대 모니터 하며 열일 중"

기사입력 2017.04.18 13:26 / 기사수정 2017.04.18 13:2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이 건강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EXID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솔지의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지금은 언니가 건강을 회복했으나 앨범에 참여하기엔 아직 무리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저희 무대를 매번 모니터 해주며 '눈빛을 바꿔라', '동선을 이렇게 해라' 등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DJ 최화정은 "모니터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진짜 쉬는게 더 중요하다"며 진심으로 솔지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혜린은 "솔지 언니가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카메라를 보면서 "언니 듣고 있어요? 제발 쉬세요!" 라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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