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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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살해당한 차학연 발견…김민상과 비밀 수사

기사입력 2017.04.15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터널' 윤현민이 최진혁이 가짜란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 7회에서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박광호(차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8년생 박광호(최진혁)가 30년 후에 오던 날 밤, 88년생 박광호의 행적이 밝혀졌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박광호는 앞서 범인이 주사한 약물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산 밑으로 추락했다.  

박광호는 차에서 탈출해 도망갔지만, 곧 범인이 박광호를 찾아냈다. 범인은 박광호의 목을 졸랐고, 박광호는 발버둥치다 숨을 거두었다. 범인은 어둠 속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이후 김선재(윤현민)는 88년생 박광호의 시신을 발견, 58년생 박광호가 가짜란 사실을 깨달았다. 김선재는 부검의 목진우(김민상)를 호출, 당분간 비밀 수사를 하자고 밝혔다. 그 시각 박광호와 전성식(조희봉)은 88년생 박광호의 흔적을 쫓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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