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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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민석, '피고인' 시청률 공약 실천…"입 잘못 놀렸다"

기사입력 2017.03.28 21: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출연자들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프리허그 이벤트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피고인'에서 열연한 조연 4인방 우현, 윤용현, 조재룡, 김민석, 오대환의 프리허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왜 이런 옷을 입고 계시냐"라며 물었고, 김민석은 "제가 처음 저희 방송하기 전에 생방송에서 입을 한번 잘 못 놀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김민석은 "25%가 넘으면 죄수복을 입고 거기서 10시간을 보내겠다"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또 우현은 "사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25%가) 꿈의 시청률이라 별 생각 없었다. 10회를 지나가면서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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