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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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선영, 병실에는 무슨 일로…박혁권 '걱정 가득'

기사입력 2017.03.27 15:2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초인가족' 박선영이 이번엔 무슨 이유로 병실에 누워있는 것일까.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11회, 12회 방송을 앞둔 27일 박혁권과 박선영의 병실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박선영이 먼저 시선을 끈다. 평소에 초인가족의 실세답게 어떠한 어려움 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가족을 지켜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 분)이 어떤 이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걱정 많은 표정으로 라연의 곁을 지키고 있는 나천일(박혁권)의 표정까지 더해져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라연은 중 2병에 걸린 하나 밖에 없는 딸과 승진과는 담 쌓고 사는 만년 과장 천일의 뒷바라지를 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매회 주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어 폭풍 공감과 무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에 라연이 쓰러진 배경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2회 연속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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