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약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가십캅'은 "디카프리오가 약혼을 했다는 타 매체의 보도는 오보"라고 보도했다.
앞서 같은 날 미국 매체 '노티 가십'은 "디카프리오가 18살 연하의 연인이자 모델 니나 아그달과 최근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디카프리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곧 결혼할 것"이라며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100%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가십캅'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맞지만 약혼 및 결혼설은 근거 없는 오보"라고 일축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니나 아그달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니나 아그달은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로 최근 미국에서 떠오르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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