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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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 견인' 캉테, 평점 9.1점…'퇴장' 에라라는 4.8점

기사입력 2017.03.14 09:20 / 기사수정 2017.03.14 09:2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첼시의 FA컵 4강행을 견인한 은골로 캉테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FA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일등공신은 단연 캉테였다. 캉테는 경기 내내 필드를 누비며 상대 공격을 차단했고, 후반 6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 골로, 첼시는 4강행이 결정됐다. 

경기 후 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팀을 승리로 이끈 캉테에게 9.1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 최고 평점이다.

캉테의 골을 어시스트한 윌리안이 8점으로 뒤를 이었고, 맨유 안데르 에레라의 퇴장을 이끌어낸 에당 아자르가 7.7점을 받았다. 반면, 이날 퇴장당한 에레라는 4.8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들을 제외한 양 팀 선수들은 모두 6-7점대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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