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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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심형탁, 비 변신…"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연습"

기사입력 2017.02.23 22: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심형탁이 비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Mnet '골든 탬버린' 최종회에는 흥 도전자로 가수 인순이, 이상민, 유성은, 울랄라세션, 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했다.

2라운드에 출격한 이상민은 조용필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선곡하고 표범 분장을 감행했다. 자신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담아 불렀다. 이상민은 "이 흥이 '흥망성쇠'의 흥이다. 표범이 되고 싶은 하이에나. 그 마음으로 버텨오다보니 스스로 표범이 되고 싶어 불렀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맞서는 심형탁은 비로 변신했다. 최종회를 맞아 특별히 공 들인 무대. 복잡한 안무를 자신감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도 "아이솔레이션도 습득하고 많이 늘었다"고 극찬했다. 유세윤은 "드라마 촬영장에서까지 연습했다더라"고 심형탁의 노력을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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