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0 09:09 / 기사수정 2017.02.20 09: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가수 알렉스가 결별했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조현영은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며 CF 모델 제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띠동갑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열애 인정 1년 4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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