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그리 "학생 때 술 절대 안했다…술집 재미없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MC그리가 학창시절 바른 생활을 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홍진영, 래퍼 MC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그리는 "올해 스무살이 됐다. 성인이 되면 술집을 가보는 게 꿈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크게 재미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MC그리는 MC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진짜 자신하는데 학생 때 술은 절대로 안 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