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31 21:58 / 기사수정 2016.12.31 21: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김용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장가계 여행 마지막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날 아침을 맞은 룸메이트 안정환과 김용만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선곡했다. 김용만이 선곡 이유를 묻자 안정환은 "내게 행복을 주는 용만"이라며 노래를 개사했다.
김용만은 활짝 웃으며 "오늘도 모발 케어를 부탁한다"고 했고, 안정환은 김용만의 흑채를 손수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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