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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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류준열·남주혁, 남자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6.12.30 21:4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류준열과 남주혁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운빨로맨스'의 류준열과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이 남자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주혁은 "꿈꿨던 일들이 하나 씩 이뤄져 나갈 때 마다 신기하고 설레기도 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연말에 혼자 있는 것보다 즐기려 참석했는데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역시 먼저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올 한해도 몇 시간 남지 않은 것 같다. 한 해 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희망을 봤다. 힘든 일이 있겠지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유이, 한효주, 진세연이 대상 후보로 올랐으며 진행은 김국진, 유이가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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