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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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가요대축제] 신화, 이것이 가요계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

기사입력 2016.12.29 22:32 / 기사수정 2016.12.29 23: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가요대축제' 신화가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BAP가 선배 아이돌의 무대를 재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 무대를 꾸몄고, 세븐틴은 H.O.T.의 '전사의 후예'를 선보였다. 이어 BAP가 신화의 'Wild Eyes' 무대가 마치자 무대에는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진짜 신화 등장했다.

신화는 히트곡 'Brand new'와 'Perfect Man'을 열창했다. 특히 무려 12년전인 2004년도에 발표된 'Brand new'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낸 신화는 역시 가요계 최장수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6 KBS 가요대축제'에는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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