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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이다해와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5 09:39 / 기사수정 2016.11.25 09:4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윤현민과의 전속계약을 밝히며 윤현민이 향후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팀과 모든 일정을 함께 진행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앞으로 배우의 활동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윤현민은 데뷔 초 KBS 2TV '연애의 발견'을 통해 제이에스픽쳐스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윤현민은 JTBC '순정에 반하다', MBC '내 딸 금사월'까지 주연배우로 거듭나며 2015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현민은 올해 차기작 KBS 2TV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으며 tvN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의 동생으로 임팩트 넘치는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최근 윤현민은 KBS 2TV '불후의 명곡' 친구특집에 이태성과 함께 출연할것을 예고했으며 아웃사이더의 신보에 내레이션 참여 소식을 전하는 등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찾고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이력이 있는 만큼 감춰져있던 다재다능 남다른 끼와 재능를 발산하며 이후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윤현민은 이번 제이에스픽쳐스와의 계약을 발판삼아 더 좋은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방면으로 무궁무진한 행보로 제2의 도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로 유명한 제이에스픽쳐스는 매니지먼트 본부를 신설, 올해 초 이다해, 윤소이에 이어 이번 윤현민까지 역량있는 배우들을 영입, 안우연, 박은석, 윤진솔, 박서연 등 기대되는 신예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체계적인 시스템을 정립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도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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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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