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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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정준호 "국정 농단한 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기사입력 2016.11.13 16: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준호가 MBC 드라마 '옥중화' 종방연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옥중화' 종방연에 참여한 고수, 진세연, 이미숙, 박주미, 정준호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호는 자신이 맡은 윤원형 역을 설명하며 "국정을 농단하고 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시국에 적절한 말"이라며 거들었다.

한편 '옥중화'는 지난 6일 5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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