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권혁수가 여장의 달인이 됐다. 이번에는 '달빛천사'다.
12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8'의 더빙극장 코너에서 권혁수가 다시금 여장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권혁수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오프닝을 패러디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서 사전에 공모를 받은 작품.
권혁수는 지난번 '세일러문', '카드캡터 체리'등에 이어 이번에도 완벽한 '싱크로율'로 여장의 달인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한편 'SNL 코리아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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