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31
자동차

(세마쇼2016) '철인 3종을 위한 KIA 니로 컨셉트 트라이애슬론'[화보]

기사입력 2016.11.04 17:25 / 기사수정 2016.11.04 18:3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라스베이거스(美), 권혁재 기자] 3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축제 '2016 세마쇼(SEMA SHOW)'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KIA 니로 컨셉트 '트라이애슬론'이 전시돼 있다.

LGE-CTC 모터스포츠가 KIA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니로 컨셉트 '트라이애슬론'은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출전에 필요 용품이 모두 탑재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태블릿PC로 속도와 주행 시간 등 다양한 주행 정보와 자율주행을 제어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16 세마쇼(SEMA SHOW)'가 지난 1일(현지시각)부터 오는 4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6 세마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여 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튜닝 파츠와 용품, 개성 강한 튜닝카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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