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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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주진모, 지명수배 중에도 '여유만만'

기사입력 2016.11.01 22: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진모가 지명수배 중에도 여유를 부렸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지명수배 중에도 여유만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이동수(장현성)의 계략에 휘말려 서지아(김민지)를 죽였다는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됐다.

함복거는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황 속에서도 쇼핑을 하면서 "뭘 해도 튀네. 이럴 땐 잘 생긴 게 죄야"라고 얘기하며 여유를 부렸다.

쇼핑을 마친 함복거는 차금주(최지우)를 만나 카페로 들어갔다. 함복거는 카페 안에 수배 전단지가 잔뜩 붙어 있는 데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당당했다.

차금주는 함복거가 붙잡혀갈까 전전긍긍하며 당장 나가자고 했다. 이에 함복거는 "수배 전단을 보고 검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수하라는 압박용이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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