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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AN' 공정성·공신력 더할 심사위원 명단 10명 공개

기사입력 2016.09.07 16:27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올해로 5회를 맞는 '2016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공정성과 공신력을 더할 심사위원단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일 개최를 앞두고 공개된 심사위원으로는 대중문화 평론가, 드라마 평론가, 작가, 기자 등 기존의 심사위원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 처음으로 MBC, KBS, SBS 방송 3사 출신의 드라마 관계자를 모두 포함해 공정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2016 APAN Star Awards(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심사위원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최종수(前 MBC 프로덕션 대표), 심사위원으로 이응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前 KBS TV제작본부장, ), 구본근(現 SBS플러스 본부장/前 SBS 드라마국 센터장)을 비롯해 최순식(드라마 작가), 윤석진(드라마 평론가), 정덕현(대중문화 평론가), 조현정(기자), 김관명(기자), 이주영(연매협 부회장), 최진한(연매협 부회장) 등 총 10인이 확정됐다.

전 국민의 드라마 축제로 성장한 ‘APAN Star Awards’의 시작과 함께 5년간 주최·주관을 맡아 온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이하 '연매협')은 한국의 대표 배우들을 주축으로 2007년 ‘APAN’(Asia Pacific Actors Network)을 설립, 그들의 아시아 및 세계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과 공식 네트워크로서의 축제 ‘APAN Star Awards’를 2012년 첫 개최해 성료했다. 

이어 연매협은 ‘APAN Star Awards’의 초석을 다지고 체계적인 시상식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강민 조직위원장(現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추대하고, 연매협 집행부와 함께 다채로운 기획과 진행으로 시상식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연매협과 MBC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16 APAN Star Awards(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연매협 손성민 회장이 집행위원장을, MBC 김구산 부국장이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아 총괄 운영자로서 시상식을 이끈다. 

‘2016 APAN Star Awards(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매년 전지현, 조인성, 송혜교, 송중기, 김수현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으며, 올해 그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이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016 APAN Star Awards’는 10월 1일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16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0월 2일 오후 7시 상암문화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같은 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MBC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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