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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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유성은X정윤돈, 가슴을 적신 무대 '애절함 가득'

기사입력 2016.09.02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유성은과 '악동클럽' 정윤돈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0회에서는 한동근, 강성훈, 유성은, 민경훈, 테이, 이석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유성은과 '악동클럽' 정윤돈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 애절한 무대를 펼쳤다.

지난주, 연습에 비해 무대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던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 아쉬움을 떨쳐내려 무대에 흠뻑 몰입했다. 두 사람의 절절한 감정이 제대로 전달됐다. 두 사람은 390점을 받았다.

무대 후 유성은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오빠를 알게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돈 역시 "성은 씨가 절 뽑아준 게 고맙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였다. 이 무대가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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