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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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임유, 서로 도와가며 미로 탈출

기사입력 2016.08.20 17:22 / 기사수정 2016.08.20 17: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마베' 라둥이(라율, 라희)와 임유 남매가 힘을 모아 미로를 탈출했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베이비'에서는 슈의 가족이 '미로탈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살 라둥이(라희, 라율)과 6살 임유는 스스로 미로에 들어가 탈출구 찾기에 도전했다. 인형 4개를 찾아 미로를 탈출하는 미션을 받은 세 남매는 헬멧카메라를 쓰고 미로 속을 헤맸다. 임유는 오빠답게 라둥이를 이끌며 미로를 헤쳐나갔다.

그러던 중 라율이는 오빠와 라희와 떨어져 혼자 미로 속을 떠돌다가 "엄마 보고싶어"라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곧 미로 밑으로 있는 틈새를 찾아 막다른 길도 전진하며 다른 두 남매와 재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남매는 온전히 만들어진 길로만 탈출한 건 아니지만, 서로 도와가며 모두 미로를 빠져나왔다. 탈출구 앞에서 기다리던 슈는 세 남매를 환한 미소로 반겨주며 감격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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