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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IMAX 3D & 4DX 개봉 확정…요크타운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6.08.12 10:52 / 기사수정 2016.08.12 1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가 IMAX 3D와 4DX 개봉을 기념해 최첨단 비주얼,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하는 요크타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어 온 저스틴 린 감독이 합류,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린 액션과 독창적인 우주 볼거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하는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도, 목적도 알 수 없는 적의 공격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호가 붕괴되는 사상 최악의 위기 상황 속 대원들이 펼치는 짜릿한 반격이 IMAX 3D의 기술로 결합돼 박진감 넘치는 전율을 배가시킨다.

또 캐나다 밴쿠버 채석장에서 촬영된 행성 알타미드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이미지, 그곳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함장 커크의 시리즈 최초 바이크 액션은 4DX 모션체어의 움직임과 진동의 강도 차이를 활용해 실제 전투에 참여한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 짜릿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IMAX 3D, 4DX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타트렉 비욘드'의 요크타운 포스터는 23세기 최첨단 기지 요크타운의 미래적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미래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테크놀로지가 가미된 이동 수단, 거대한 미래 도시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실감나게 담아낸 요크타운 포스터는 놀라운 상상력이 집약된 비주얼로 재미를 전한다.

특히 극의 후반, 최강의 적 크롤과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담아낸 요크타운 포스터는 중력을 거스르는 미래적 볼거리와 IMAX 3D, 4DX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할 최첨단 즐거움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강의 적 크롤의 무차별적인 공격에도 지지 않고 마지막 반격을 이끄는 캡틴 커크와 대원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제이라의 강렬한 존재감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의 한계를 넘는 이들의 짜릿한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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