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9 06:45 / 기사수정 2016.08.08 23: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예지원, 이 언니의 매력에는 한계가 없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지원이 공수해온 재료로 캠핑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예지원은 재료를 준비해온 것은 물론, 캠핑요리답게 직접 해산물을 잡아오려 했다는 깜짝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또 오해영' 포상휴가 당시 쉬지 않는 무한 체력으로 함께 출연한 이재윤은 예지원을 "말을 잘 안 듣는 하얀 강아지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방송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뽐낸 예지원은 체질 때문에 고기보다 해산물이 더 잘 맞는다는 자칭 '해산물 매니아'로, 이날 '인어공주'라는 새로운 별명을 받기도 했다.
예지원의 재료 중에는 유독 술이 눈에 들어왔다. 와인부터 막걸리에 직접 만든 술까지 있었다. 예지원은 "술을 만들다보니 너무 매력적이고, 존경심마저 들더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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