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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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홍대 클럽 나들이 '3년만 나이트 라이프'

기사입력 2016.07.07 09:1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에 나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새벽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밤을 즐긴 적 없던 전현무가 3년 만에 로망 가득했던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여의도 야시장 구경 뿐만 아니라 본인의 애장품을 팔아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할 목적으로 야시장 셀러로 변신했다. 

셀러에 처음 도전하는 전현무는 물건 배치는 물론, 가격 책정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혼란에 빠졌지만 이내 야시장 한복판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비타 음료 CF춤으로 호객 행위에 나서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이트 라이프의 하이라이트인 클럽에 가기 위해 청춘들이 가득한 홍대로 향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피크 타임을 몰라 클럽 오픈 시간 전부터 초조하게 입장을 기다리는가 하면 청춘들 사이에서 어색하게 나 홀로 클럽 즐기기에 고군분투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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