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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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용하, 오늘(30일) 6주기…여전히 추억하는 다재다능 배우

기사입력 2016.06.30 06:3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고(故) 박용하의 6주기다.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 한류스타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우와 가수 활동을 활발히 펼쳤던 고인이었기에 비보는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다. 

그리고 6주년이 지났다. 고 박용하의 사망 6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유가족과 일본팬들은 지난 29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모여 저녁 식사와 추모제, 영상회를 가지고 1박을 함께했다. 

이어 30일에는 고인이 안장돼있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헌화식과 분향식을 갖은 뒤 고인의 위패가 있는 경기 고양시 약천사에서 제등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 박용하의 기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 팬들이 모여 추도식을 갖으며 그를 추억해왔다. 이번에도 박용하를 사랑하는 이들은 함께 모여 연기와 노래 등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줬던 그를 추억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1994년 데뷔해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남자이야기'를 비롯해 영화 '작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을 불러 가수로서의 재능도 보였지만 2010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요나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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