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2 11:0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국내 리그 챔피언 조성주, 김준호, 주성욱이 ‘죽음의 조’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 게임즈는 22일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이하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24강 4주차 경기가 오는 23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 김준호(CJ ENTUS_herO), GSL 우승자 주성욱(kt rolster_Zest), 해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강호(kt rolster_Losira) 등 다수의 챔피언이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서성민(afreeca Freecs_Super), 김기현(SAMSUNG GALAXY_Reality)도 이날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도입된 챌린지 리그는 6인이 1조로 구성된 4개조가 단판으로 조별 풀 리그를 두 번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에 총 30경기가 열린다. 이를 위해 오후 1시, 6시로 라운드를 나눠 각각 15경기씩 진행되며 이 중 상위 3명이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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