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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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강병현 "난 아들바보에 육아바보"…역대급 애정

기사입력 2016.06.18 17: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농구선수 강병현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병현은 평일엔 농구팀에서 합숙하고 주말에 집에 들어오는 주말부부. 강병현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들 유준 군을 안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유준 군을 살피며 긁힌 부분이 있나 확인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강병현은 "아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 제 아들이 아프면 내가 두 배 세 배로 아프기 때문"이라 말한 뒤 "나는 아들 바보에 육아 바보다"고 밝혔다.
 
강병현은 아들을 위해 직접 생크림슈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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