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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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장범준, '벚꽃엔딩' 4년 새 저작권료만 '약 46억'

기사입력 2016.05.09 20:4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8위로 뽑혔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제태크의 제왕' 명단이 공개됐다.

'벚꽃엔딩'을 히트시킨 장범준은 이미 MBC '무한도전'에서 "굳이 방송을 안해도 돈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자란 장범준은 '슈퍼스타K'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2012년 3월 1집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발매했다.

그중에서도 일명 '봄 캐럴'이라 불리는 '벚꽃엔딩'을통해 해마다 수억 원의 저작권료를 쓸어담고 있는 장범준이다. '벚꽃엔딩'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만 계산해도 약 46억에 달한다고. 이후 장범준은 매입가 8억대의 삼성동 S아파트를 본인 명의로 구입, 대치동에서도 건물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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