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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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우현 "민국이, 노을이, 이방지에 미안하다"

기사입력 2016.04.19 21: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현이 송민국, 최성원, 변요한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배우 이동준, 우현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우현은 MBC '무한도전' 출연 '못.친.소2'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사람 1위한 것은 좋았다. 하지만 지금 이해할 수 없는 건 첫인상 투표에서 이봉주가 아닌 내가 1위를 한 것이다. 인정할 수 없다"고 발끈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즉석 투표를 했다. 100인 중 대부분이 '우현이 잘생겼다'에 손을 들었고 우현은 미소를 되찾았다. 그는 "특히 눈이 내가 더 동글동글하다. 이봉주를 보면 눈이 졸려진다"며 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이후 유명세를 타며 송일국의 둘째아들 민국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최성원,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이방지에게 미안하다며 "얼마나 고생했으면 변요한이 우현이 되냐는 말을 보니 미안해지더라"고 고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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