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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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김은숙 작가 신작, 11월 편성 목표로 긍정 논의"

기사입력 2016.04.14 14: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을 tvN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tvN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을 현재 11월 금토드라마 편성을 목표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강동원에게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태후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차기작에 출연할 배우를 몇몇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편성이 확정될 경우 김은숙 작가의 첫 tvN 드라마가 된다. 논스톱 흥행 중인 tvN 금토극과 김은숙 작가의 만남이 성사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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