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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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표정도 OK'…김소현, 사랑스러운 인형미모

기사입력 2016.04.06 09: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현의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셀카가 공개됐다. 

6일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녹색 담요를 의상처럼 소화하는 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 마음을 들어다놨다 하는 김소현 어서 저장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녹색 타탄 체크 담요를 덮고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와 초밀착한 상태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소현은 KBS 2TV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피아노 천재이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윤유슬을 맡아 초점 없는 동공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9일 대만에서 생애 첫 팬미팅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싸이더스HQ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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