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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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서유리, 영재 낳으려 고민 중인 방법은?

기사입력 2016.04.06 09: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성우 서유리가 SBS '영재발굴단'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는 서유리가 출연해 평소 즐겨 시청해왔음을 전한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 서유리는 "'영재발굴단'을 굉장히 인상깊게 봤다"며 "영재발굴단의 모든 VOD를 전부 시청했다"고 답해 영재발굴단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그는 "영재발굴단을 보다 보면 뭔가 (영재에 대한) 법칙이 있는 것 같다"며 "늦둥이, 막내, 아버지라는 키워드에 법칙이 숨어 있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도 영재를 낳기 위해 "난자를 냉동해놓고 싶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 

서유리는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40세쯤 되면, 머리 좋고 자식 교육도 잘 할 수 있는 깨어있는 연하남을 만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패널 김지선 또한 서유리가 실제로 심각하게 자신의 난자 냉동여부를 놓고 고민했음을 전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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