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FNC에서 새로운 웹 예능도 시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제작발표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한 대표, 민두식 감독, 걸그룹 AOA 민아, 네오즈 1기 멤버 9인이 참석했다.
이날 한 대표는 "FNC가 웹드라마를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웹 예능을 시도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했다"며 "네오즈 1기를 선보이는 데 웹드라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웹을 통한 새로운 예능을 시도하겠다. TV 플랫폼을 통한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한성호 대표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