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재석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한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6개월 동안 '해피투게더'를 하면서 유재석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혼자 살면서 완성되지 않은 곡을 다른 이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