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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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장발, 내가 원해서 한 것…예쁘단 칭찬 많아"

기사입력 2016.02.18 15:3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뉴이스트 렌이 장발을 자신이 원했다고 밝혔다.

그룹 뉴이스트(백호, 아론, JR, 렌, 민현) 4번째 미니앨범 'Q is'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뉴이스트 렌은 장발을 한 이유에 대해 "평소 긴 머리를 좋아했다. 데뷔 초에 단발머리를 했는데 내가 이번엔 장발로 하면 어떨까 의견을 내서 회사 분들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렌은 "주변에서 너무 여자같지 않고 잘 어울린다고 해줬다. 남자같은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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