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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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윤손하 "아침드라마가 바빠 아이에게 잘 못해줬다"

기사입력 2016.02.11 20:41 / 기사수정 2016.02.11 20:4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윤손하가 자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이휘재와 윤손하, 김일중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김태우, 쇼핑호스트 유난희와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맞벌이 부부의 고민에 대해 윤손하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아침 드라마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윤손하는 "아침드라마는 씬과 대사가 정말 많다. 그래서 일주일에 5, 6일을 촬영했다"며 "1학기가 끝나고 아이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했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조금 뒤처진다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운 속내를 밝혔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O 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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