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23:40 / 기사수정 2016.01.06 00:26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여자친구들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여자친구로 도원경과 유혜리가 소개됐다.
도원경은 백두산의 김도균에 대해 "록 선배다"라고 말했고 "성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김동규의 후배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또 한 명의 새 친구 유혜리는 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혜리는 길 안내를 해달라며 "멋있는 분이 마중나와 달라"고 전화했으나 남자 출연자들은 "여기 그런 사람 없다"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지형' 박세준은 새 친구가 등장할 때마다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일우는 "이 형 이상형은 '새로운 여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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