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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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운정, 볼빅과 계약 연장 합의

기사입력 2016.01.05 07:59 / 기사수정 2016.01.05 09:1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최운정(볼빅·26)이 볼빅과 계약연장을 체결했다.

최운정은 5일 소속사 볼빅과 계약연장에 합의하고 팀 볼빅의 일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최운정은 2015년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에는 LPGA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모범 선수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한편 볼빅은 2016년 최운정을 비롯해 이미향(23·KB금융), 이미나(34), 포나농 팻럼(27·태국), 케이시 그리스(25·미국), 스테파니 코노(27·미국) 등 다국적 선수단을 구성하며 LPGA 선수단을 구성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볼빅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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