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EBS 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문지애는 31일 인스타그램에 "2015년 마지막 날 기분 좋은 상 주셨네요. EBS 라디오 진행자 상, 이번에도 훌륭한 제작진 여러분들 만나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문지애는 꽃다발을 한아름 품고 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3년 퇴사했다. 이어 프레인TPC와 전속 게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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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